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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서로 다이빙에 대하여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십시오.(글 작성은 자유게시판에서부터...)

조회 수 : 8781
2015.05.15 (17:21:55)

 

이미 시간이 한참 지났습니다. 한 2년 쯤 된거 같네요.

필리핀에서 나름 유명? 한 다이빙 샵에서의 경험입니다.

물론 유명하니 아직까지 아주 성업중인거 같아요. ㅋ

 

당시 3명이 펀다이빙을 갔습니다.

당일은 샵의 대표님은 안계셨고, 한국인 어드밴스드 2명이 워킹 스튜던트 처럼 있으신 분과

필리핀 현지 마스터 1분?인가 2분이 계시더라구요.

 

펀다이빙을 나갔을때, 사건?이 터졌습니다.

펀다이빙 일행중 한분이 아직 다이빙 경험이 많지 않아 중성부력을 잘 못잡아

25m 에서 15m로 수심의 변경하는 과정에 수면 가까이 떠버렸습니다.

그런데 펀다이빙을 이끄시는 분들이 어드밴스드 2분이라 그냥 멍하니 쳐다만 보고 있더라구요.

뭐 아시다 대부분이 아시다 시피 거의 모든 필리핀 현지 마스터는 OW교육도 안받는 경우가 많아 그냥 내벼둡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 였구요.

다행이 그 한분은 크게 문제 없이 다이빙은 마쳤습니다만... 본인이 본인을 제어 잘 못한 그 분의 잘못도 분명 있습니다만.

충격적인게 그낭 밤에 맥주 한잔 하는 과정에서 그 두분이 하는 말이 아주 충격적이 더군요.

 

"자격증 있으면 우리는 가이드만 해주면되고, 면책 동의서 썻으니, 모든 문제는 당사자들이 책임지면 됩니다." 하더라구요. ㅋ

 얼마전에 OW jr를 포함한 가족들이 왔는데, 아버지가 가이드들에게 아들이 아직 경험이 없는 Jr니 혹시 부력 못잡고 그러면

 한번씩만 캐어해 달라고 했는데.

 아주 자랑스럽게 "그럴거면 체험 다이빙을 시키시면 될거 같습니다." 라고 했다네요. ㅋㅋ

이게 다이빙샵의 직원? 으로써 맞는 이야기인가요? 어떠신가요?

 

 

그리고 그 다음날 다이빙을 하다가 다른 한분이 수심을 2~3m 깊게 타며 감압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안전정도 5분이 떴는데, 자기들 3분 안전정지 다 했다고, 올라가자고 데리고 올라 가더군요.

결국 그 분의 컴퓨터는 당연히 죽었구요. 그 분이 올라와서 컴퓨터 안되는데 죽은거 아니냐? 하니

그 직원 두분은 "아니다, 죽은거 아니고 연속 다이빙 때문에 뭔가 걸린거 같다. 절대 죽은거 아니다" 라고 하드라구요.

저는 오히려 그 분이 어디 안좋을까 계속 지켜보고 했는데, 다행이 뭔가 문제가 있지는 않았습니다만..

음..이것도 맞을까요? ㅋㅋ

 

뭐 몇년이 지나고 이렇게 글 쓰는건, 필리핀에 다이빙 가실때는 항상 주의? 조심?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업체 명을 공개할수 없는게, 사실을 공개해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해서 벌금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업체 명은 공개 못하니, 죄송합니다~

 

2015.05.15 (19:56:45)
얼번웰스쿠버

사실 첫번째 사건은 국내 강사들이나 국내 다이버들 정서가 같은 팀에서 수심 컨트롤 못 하게 되서 상승하면 함께 급상승을 각오 하더라도 잡아주지만, 외국 강사들 교육 하는걸 보고 또한 그들과의 대화에서 그들은 결코 잡아주지 않는답니다. 단순히 서비스적인 차원의 교육에 자신의 몸을 내 던지지는 않는 전형적인 외국인 마인드지요. 본인들의 실력은 본인들이 노력해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교육시 저런 사소한 실수가 일어 나지 않게끔 철저히 교육도 하고 연습도 시키기도 합니다. 어드밴스 실력정도라 하면 급상습 하는것에 대해 노력을 안한 본인들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리조트는 소정의 돈을 받고 다이빙을 즐기게끔 멍석을 깔아 주는곳이지요. 물론 안전에 대한 사전적 예방차원의 브리핑과 케어는 있을 수 있지만 급상승에 대해서까지 책임을 진다는 것에는 동의 할 수가 없네요.

 

두번째 사건은  솔직히 리조트와 손님 둘다 잘못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연속다이빙으로 인한 체내 질소 축적이 무감압 한계치를 벗어나서 컴퓨터가 셧다운이 되도록 다이빙을 진행한 리조트도 문제가 있고 그걸 쉼없이 따라  다이빙한 손님들도 조금 잘못이면 잘못이겠네요. 다이빙 교육때 다이빙테이블 및 플랜교육을 받으셨다면 적어도 본인들은 인지를 하고 있어야하고 리조트의 무리한 다이빙 진행에 대해서 컴플레인 정도는 걸어 주셨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또한 안전정지 3분은 권장사항이지 꼭 필수는 아닙니다. 무감압다이빙 조건하에서는 말이지요. 컴퓨터도 제조사마다 계산이 다 다르더군요.흔히 말해서 순토는 좀 민감해서 더 보수적으로 만들어 졌다고들 하죠. 단지, 리조트 직원들이 게시글의 작성자분이 이야기 한듯이 말을 했다면 저라도 기분은 나쁘겠습니다.

 

앞으로 작성자님이 외국이든 국내든 다이빙을 가시면 필요한 부분은 정당하게 요청하시고 잘못된 부분은 컴플레인을 하세요.

(*.62.188.44)
2015.05.16 (13:47:09)
PLAN B

일단 위 샵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유명하다고 하셨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거 같네요.

대표가 무슨일이 있어서 자리를 비울수는 있지만 대표를 대리할 강사도 없고 그저 현지인 다이브

마스터와 어드밴스인 워킹스튜던트만으로 다이빙을 진행할 정도의 샵이라면 영세한 샵 같네요.

 

수면 가까이 떠오른 것을 캐어하지 못한건 정황상 이해를 하고 넘어간다고 해도 이후 리조트로 돌아와서

면책동의서 운운하며 늘어놓은 말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습니다.

우리말에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너무 무책임한 말이네요.

 

이후 감압에 대한 부분도 적절치 못하고 어드밴스 워킹스튜던트가 아직 다이브컴에 대해서 지식이

전혀 없는거 같네요.

당시에 대표에게 충분히 불만을 이야기 하셨어야지 옮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당시 별 사고없이

다이빙을 마친걸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이곳에는 업체명을 밝히지 못하겠지만지인들에게는 알리시길 바라며

당연하겠지만 그런 곳에는 다시는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149.75.233)
2015.05.27 (09:51:44)
InYourEyes

저는 일반 다이버라서 강사님들 처럼 넓은 식견과 경험은 없어서 머라고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요번에 몇번 와이프 데리고 다이빙 다녀보니...

와~~강사님들 장난아니게 어렵다는거 절실히 느꼈습니다.

뭐..잠시라도 눈을 뗄 수가 없더군요...어느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겨우 한 사람 돌보는데도 그런데....여러명이 와서 단체로 다이빙 하다보면 순간 순간 놓치는

경우가 생길건 같습니다..

그런 경우는 비용을 좀 더 들이더라도 전담 강사님들을 붙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118.52.2)
2015.07.14 (00:15:00)
단장행님

그런이런 서비스를 받으실려면

1대1 가이드를 붙이시면될것같네요 

당근  가격이  몇배는 비싸집니다.

가이드가 그런일까지  책임지고 해드리지는 않으니깐요.

다른곳에서 해주는곳이있다면 

참 착한 가이드네요 ^^

(*.13.30.41)
2015.07.16 (19:59:25)
이에스

가이드는 다순히 길안내자입니다.

한국에 훌륭하신 강사분들이 많아모든걸 다챙겨주니  착각하시는 다이버분들이 많으신데요.

가이드는 물론 안전까지 원하시면 개인가이드 요청하시고 추가 지불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외국인샵 가보시면 알겠지만 강사는 교육만 하지 가이드는 현지마스터에게 전담합니다.

한국인 샵에서만 강사가 가이드 하는경우가 있지만 가이드외에 각각의 안전까지도 완벽하게 책임질수는 방법은 없습니다.

강사는 손이 몇개더있고 눈도 몇개더 있는 어벤저스나 슈퍼맨이 아닙니다.

이런 사고방식을 고치려면 문제점을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149.22.41)
2015.11.07 (00:43:33)
훈다이버

가이드는 방향을 잡아주고 전체적인 계획다이빙을 할수있게 진행을 해주며

혹 위급한다이버를 도와주기도합니다..

그러나 어떤 다이버를 전문으로 캐어할수없읍니다.그러려면 그사람을 캐어할수있는 가이드를 붙이는것이 맞아요...

당연히 채험다이빙을 하는가격이 그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자격도 안되는 사람을 자격증을주는 강사도 문제지만

 기냥 싸게만 다니려고 강사없이 혼자 리조트가서 도움을 받기를 바라는것 그또한 문제 라고 생각합니다.

강사와다니면 하루 30불에서 50불정도 투어비에 포함됩니다..

그정도도 주기싫어서 혼자다니고 그러시는분들 많으신데

강사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힘든직업입니다..

위내용 이해는 안되는데 부력못잡는 사람은 자격이 안되는 다이버는 도움을 분명히 받아야합니다..

교육을 받으셔야죠..연습도하셔야죠..

컴퓨터가 죽으신분은 남들감압하는데 혼자만 안올라오시고 그분때문에 계속기다릴수없는거 아닌가요??

공기가 다되는분도 계시계지요  가이드는 그런계획에 의해 진행하지요..

저의 생각은 리조트가 큰잘못없네요....

 

 

(*.148.1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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