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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9296
2015.08.09 (11:32:20)

탱크 밸브 개폐밸브를 완전히 연 후, 반대 방향으로 반바퀴 정도 돌려 나중에 용기의 개폐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만 이런방식의 교육을 하고 있더군요.


근데 이 방법은 위험한 방법중에 하나로 생각들어요.

초보자 같은경우 밸브를 반바퀴 뜻을 잘 모르고 절반으로 닫는 경우가 있습니다.


잠수중에 공기가 충분한데도 예를들어서 100bar공기가 멈출 수 있다는거죠,,


제가 궁금한건 왜 반바퀴를 돌려야 하는지, 그 이유와 메뉴얼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5.08.09 (15:11:12)
여린

공기통 밸브를 모두 개방한뒤 다시 반바퀴 잠궈주는 이유는 버디 모니터링이 끝난뒤

 

마지막으로 강사님들이 입수 직전 한번더 밸브 개방여부를 확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완전히 개방된 밸브에 다시  힘이 가해졌을때  공기통 밸브의 파손 및 고장이 일어날 수 있기에

 

밸브의 파손 및 고장 방지를 위해 반바퀴 다시 잠그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완전히 개방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요즘은 개방여부을 눈으로 식별가능하게끔 나온 밸브도 있더라구요

(*.178.101.206)
2015.08.09 (20:54:58)
광어반장

답변 감사합니다.

다른 나라에는 없는 방법을 우리나라에서는 하고 있었네요...

(*.194.93.62)
2017.12.02 (21:23:15)
김체력

저는 스코틀랜드 the underwater centre 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업잠수 센터에서 교육을 받았는대 스쿠버와 산업잠수시에 사용되는 bailout 실린더의 밸브를 완전 오픈후 반바퀴 잠궈버리는 방식을 아주 중요하게 교육 받았어요. predive check이라고 하지요? 그 체크 사항중에도 반바퀴를 잠구었는가를 확인합니다. 이유는 당연히 밸브의 파손방지죠. 이 교육센터는 IMCA라는 규격을 지킵니다. 캐나다 호주 영국 남아프리카 프랑스 유럽 등등 모두 이런 방식을 사용한다는 거에요. 필리핀에 다이빙을 하러가도 다이빙 샵들이 이런 룰을 가지고 있는대 오히려 어떤 외국에서 그런 방식을 안쓰는지 궁금하네요

(*.174.141.81)
2015.08.10 (09:15:03)
InYourEyes

그렇죠...단순히 밸브의 파손 혹은 잠겨서 움직이지 않을 경우에 대비...즉...장비의 보호가 목적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린님 말씀처럼 대부분의 탱크는 열림과 닫힘의 방향 표시가 없는 관계로 호흡기 연결후 개방해 달라고 부탁

받았을땐 저도 가끔 반대로 돌리곤 합니다..

탱크를 제 앞에 둘때는 안쪽으로 돌리는데, 옆에서나 앞쪽에서 가끔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그냥 밸브에 방향 표시만 해둬도 쉬울텐데...


(*.118.52.2)
2015.08.10 (10:57:22)
광어반장

답은 나왔네요.


단순히 장비를 보호하기위해서 설득력이 떨어진것 같고요..

초보자나 어쩌다가 일년에 한두번 하는 사람들때문에..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완전개방을 해야한다가 맞는것 같고, 입수전에 초보자에게는 대부분 호흡기를 물고 입수를 하기때문에 공기가 않빨리면 이야기를 하겠죠..ㅠ




(*.194.93.62)
2015.08.10 (15:09:59)
여린

밸브옆면에 화살표방향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무 부분에...

 

광어반장님 초보든 아니든 호흡기는 입에물고 입수하는거 아닌가용??

 

혹시라도 bc에 공기가 빠진상태 그리고 초과웨이트시 호흡기가 입에 물려있지 않으면 입수와 동시에 꼬로록~ 

 

패닉옵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장비조립 부주의로 입수와 동시 바로 가라앉는분들좀 있더라구요 호흡기 물고 있어도

 

초보분들은 패닉올 수 있습니다.

(*.178.101.206)
2015.08.10 (12:13:32)
필핀가까

NAUI 마스터스쿠버다이버 교재에는 1/4 바퀴 잠그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미국책이니.. 우리나라만 그렇게 한건 아닌것 같네요.

탱크밸브의 내구성과 잼방지, 회전방향 인지를 위해 그렇게 하는것으로 아는데요.

요즘 추세는 그냥 풀오픈이긴 하죠. 


혹시나 해서 타 단체도 찾아봤는데요.

아래 유튜브 링크를 보면 PADI 다이브마스터 20스킬이라고 하는데 여기서도 반바퀴 잠그라고 하네요.


Equipment Assembly, Adjustment, Preparation, Diassembly Skill 1

https://www.youtube.com/watch?v=aJKCH1ugMpI


하지만 반바퀴를 잠그던 풀오픈하던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초보자때 배웠듯이 입수직전 냄새를 맡고 깊게 두세번 빨았을때 게이지 바늘이 움직이는지

확인만 해도 충분할것같애요.

(*.94.41.89)
2015.08.10 (13:04:34)
광어반장

아 그러나요..

다이빙 사고때 보면 공기가 충분한데도 사망한 사례가 있어서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밸브 개방과 관련된게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또 생각처럼 입수직전에 두세번 빨고 확인하고 초보자에게는 힘들죠..우리나라같이 대충.. 빨리빨리 문화에서는..


또 어설프게 배운사람들이 있어...관공서 직원중에 공기호흡기 조작해보라고 시켰더니 밸브를 절반 잠그길래..

왜 그렇게 하냐고 물어보니깐..자긴 이렇게 배웠데요...헐..


이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완전 개방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194.93.62)
2015.08.11 (04:31:25)
바람소리

밸브를 풀 오픈한 상태로 장시간 있게되면 고착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고착을 방지하기 위해 반바퀴 정도 다시 잠금니다.....

(*.111.214.44)
2015.08.11 (15:38:49)
찰리브라운

혼자서 하는 간편한 방법은 

입수하기 전에 공기압력게이지를 보면서

호흡기 퍼지 버튼을 최대로 깊게 눌러보세요.

쒜엑하는 소리와 함께 압력게이지 바늘이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반바퀴 잠그는 것은,

탱크 벨브 최대개방을 다시 확인 할 때 최대개방 바로 전인가를 재확인 하기위한 것으로

배웠습니다만.

만일 완전개방상태라면 더 힘차게 완전개방 방향으로 돌리려고 하겠죠.

그러면 벨브는 전혀 안 돌아 갈꺼고, 이게 헷갈릴까봐 반쯤 되돌려 놓는다고 배웠습니다만.


참고로 전세계의 대부분의 나사는 시계방향이 잠그는것이고(자동차 타이어 너트/볼트 제외) 반대방향이

푸는 것이죠.

(*.143.167.33)
2015.08.11 (20:40:22)
여린

몇몇대형트럭을 제외한 일반차량들 대부분이  왼나사가 아닌 오른나사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107.153.226)
2015.09.11 (14:16:21)
피노이

이미 답류는 댓글중에 있네요~

현지 다이빙 안내자로서의 경험을 살리고,  수많은 해외, 국내 리조트를 섭렵한 입장에서는....     우리 다이브웹에도 올라온 이요섭칼럼의 밸브 완전 개방은 공감 못합니다~

밸브는 다 열고 살짝 반바퀴쯤 되돌려놓는것이 분명히 장점이 많습니다.

 

입수직전에 다이버들이 습관화 되게 하여 레귤레이터 퍼지와 함꼐 게이지를 확인.. 좋지요~ 근데 그건 내 학생들에게나 가능한거고...

밸브를 다 열지 않고 조금만 연것의 문제?   예~  발생가능한 경우입니다만,  밸브를 다 연것과 꽉 잠겨 있는채 잔압이 들어있는것과의 차이에 의한 사고위험보다는 현저하게 낮을겁니다.

 

 

어떤게 완벽하냐~  라고는 못하겠지만...

밸브를 다 열어둔것을 장장 3천회 로그인 저도 얼마전 손아귀힘이 딸려 못 여는것인가 하여 다른친구더러 좀 열어달라고 해놓고서 게이지와 레귤레이터 퍼지를 하다가 "스톱~   에고~  이거 다 열린거네~" 한적 있습니다.  물론 이런건 그저 탱크 밸브 고장날뻔 한정도니까 별거 아니겠지요~

그러나 다이브마스터가 습관처럼 각각의 다이버들의 밸브 오픈 상태를 점검하기에 너무도 편한 살짝 반바퀴 잠궈준 밸브...   어중이 떠중이들이 확~ 다 열어 고착된 밸브 때문에 여러 다이버들을 기다리게 하고 재점검하는 오류는 다소 과유불급 아닐까 합니다.

 

밸브 보호및 수명연장, 그리고 에어체크의 편의성을 위해 다 열고 아주 조금만 잠기는 오른쪾 방향으로 돌려 두는건 아주 유용한 방편이라 봅니다.

 

다 열라고 독려하는 기운 대신에, 입수전 체크 사항에 레귤레이터를 입에 물든 퍼지를 하든 게이지를 보면서 최종체크하게 하는게 훨씬 간단하면서도 완벽한 최종체크 아닐까 합니다.

 

 

우쒸....   이놈 저놈 밸브 꽈~ 악~  다 열어둔 케이스를 내 배안에서 만나면 진짜 황당할것 같아요~ @.@;

경험 + 이론 +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ㅎㅎㅎㅎㅎㅎ

(*.244.192.129)
2016.02.25 (02:40:25)
해룡

아... 아직도  그런 방식으로 가르치는 강사님들이 많으시군요...

 

밸브의 나사산이 망가지는 불량 예방 차원에서 살짝 되감았던건데  요즘 나오는 밸브들은

그런  고장이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냥 끝까지 밸브를 열고 활동 하여도 무방합니다.   

 

(*.199.78.156)
2016.03.03 (09:11:44)
이원교

977280_473075236096150_618959391_o.jpg


이 빈디케이터라는 밸브를 사용하면 편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눈으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니까요.

빨강색은 잠김, 녹색은 열림입니다.

(*.1.59.91)
2016.04.22 (15:25:01)
millionboy

저도 처음에 고착을 방지 하기 위해 약간 잠거라.. 라고 배웠지만.. 100% 개방 하든 안하든 별 관계는 없어 보입니다. 


요즘 나오는 밸브는 그럴 일은 없을 지도 모르지만, 만약을 대비 해서 저는 약간만 잠거놓습니다. 이유는 별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공기통 교환시에 방향을 모르는 학생들에게 편할듯 싶어서.. 조금만 돌려 놓으세요.. 라고 가르킵니다. 약간 잠근다고해


도 숨쉬는데 문제 없어서요.

(*.43.17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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