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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섭 : • NAUI 워크숍 디렉터 • USGTF(미국 골프지도자연맹) MASTER PRO & COURSE EXAMINER • 1970년대 서울 명동 다이빙샵/수입상 BIG DIVERS 대표 • 1982년 미국에서 NAUI 강사자격 취득 • 1985년 강사트레이터 자격 취득 후 강사양성 • 1997년~2008년 한국 NAUI KOREA 설립/장학관 자격 취득 한국 NAUI 발전 주도 • 2008년 USGTF(미국 골프티칭협회) 마스터프로/시험관 자격 취득 • 미국 내 USGTF 한국어 골프티칭 프로스쿨 담당관 • 명지대학교 사회개발원 스쿠버다이빙 지도자과정 교수

• KOREA NAUI Pro Platinum Center 대표, 코스디렉터를 양성하는 WD(워크샵 디렉터).

조회 수 : 11834
2011.05.11 (16: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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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의 탄생
    1960년 미국에서 NAUI 가 정식으로 출범했던 몇년 후 바야흐로 한국에도 다이빙이 소개되었다. 물론 해군에서 교육을 받은 군인들이 민간인들과 교류하면서 어렵게 다이빙이 소개 되었지만 초창기 한국다이빙의 역사에서 대학 스쿠버 동아리 열활을 빼놓을 수 없다.  1968년부터 생기기 시작 한 대학 동아리의 시발점은 고려대 김상겸 교수였고 그 분을 주축으로 잠수 협회가 창설 되었다. .

1970년대에 들어 매년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동국대 등의 스쿠버 동아리들의 휜킥 시합 즉 마일 레이스와 수중채집 대회가 협회 주관으로 열렸었다

 

소수 대학동아리 회원들이 매년 배출되면서 일반인들이 다이빙을 이해하기 시작 하였지만 민간인 다이버숫자는 아주 미비했었다.

한국인 최초 NAUI 강사 전길남 박사 (#2702)

  1970년대 초 즉 한국에 다이빙이 막 피어날 무렵 전길남박사는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UCLA 교수재직시 NAUI 강사교육을 수료하고 한국인 최초의 NAUI 강사번호 #2702을 받았다.
그는 재일교포로서 일본에서 널리 알려진 산악인이였다.


전박사는 L.A. 에서 그의 부인 조혜경(이화여대 교수)과 처남 조남철박사(L.A. 카운티 정신과 의사) 등 가족들과 유학생들에 다이빙을 가르쳤고 후에 윤석민씨와 결혼한 막내 처제 조혜순씨는 연대스쿠바 동아리에서 다이빙을 하는 등 초창기의 NAUI 다이빙 가족이다.

첫 NAUI 리더쉽 교육 개최

   한국에 다이빙 샾이 서울에 우정사(임성기 NAUI 강사), 맘모스(조동민) 그리고 부산에 부산잠수(황경남) 정도가 있을 즈음인 1978년 봄 서울 명동 미도파 건너편에 바다상사/빅 다이버스 클럽이 오픈 됐다. 연세대학 스쿠바 동아리 창단 멤버였던 윤석민씨을 주축으로 코오롱 스포츠에서 이미 다이빙 샵을 운영하던 우럭이 안정훈씨, 잠수동호회를 통해 다이빙에 입문한 경희대출신인 오윤배씨 그리고 대표에 필자였다.


바다상사는 장비도 수입하고 서부이촌동의 현대 아파트 수영장에서 무자격 강사로 많은 강습을 진행했다. 마침 윤석민씨의 동서가 되는 한국 최초 NAUI 강사 전길남 박사가 한국 과학원 초청으로 한국에 들어왔다.  그 해 전길남 박사가 진행한 한국 최초의 NAUI 리더쉽 코스가 열렸고 바다상사 주축 멤버 등 5명이 도전하였지만 윤석민씨와 필자만이 코스에 통과 되어 한국에서 최초 두명의 NAUI AI 멤버가 탄생되었다.


 

전 박사가 코스디렉터가 아니었음에도 NAUI 강사 한명이 더 참가 한다면 강사 교육(ITC) 개최를 인정 하겠다는 HQ 의 배려에 전 박사는 동료 NAUI 강사를 미국에서 초청하려 노력했지만 유자격 지원자 2명으론 비행기값 등 경비를 조달키 어려워 성사 시키지 못했다.

 

그 당시 한국에는 1970년대 초에 이미 워커힐 수영장에서 PADI 강사 교육에 현용남(현수쿠바 현용부 사장의 친형) 황치전(제주 파라다이스 리조트의 원조)등 7명의 강사가 탄생하였다. 그 뒤1980년 초 PADI COLLEGE 의 WILLIAM 교장이 두 차례 내한, 강사자격에 목말라 있던 많은 다이빙 매니아들이 참가 하여 PADI 강사자격이 무더기 배촐되었다.  


NAUI  #5921 이선명 수중세계 발행인

   고등학교 시절부터 다이빙에 심취되어 매년 방학 때마다 제주도 서귀포 황치전씨가 경영하던 리조트에서 살던 수중세계 이선명 발행인은 1980년 미국 동부 커머셜 다이빙 학교를 수료 하고 한국의 지인들의 독려로 스포츠 다이빙 강사 교육에 도전하게 된다. 이미 한국에 소개된 PADI 강사 교육을 염두에 두고 미국 현지서 준비 하던 중 현 수중협회 이병두 회장 등이 기왕이면 한국에 전혀 알려져 있지 않던 NAUI 를 배울 겸 NAUI 강사 교육에 도전해 보라고 주문을 하였다. 당시 어렵다고 소문이 난 NAUI 강사 교육에 지원하기로 결정한 이선명 발행인에게 주의 사람들은 강사교육에 통과되면 NAUI 자격증을 얻기 위해 업그레이드 교육을 해달라고 부탁하면서도 통과 할 것을 기대하지 않았었다.

그러나1980년 6월 미국 동부 BUFFALO, N.Y. 에서 진행된 NAUI 강사 교육에서 그는 당당히 통과하여 NAUI 강사 번호 #5921 를 받았다. 사전 정보부족으로 충분한 준비 없이 참가한 이선명씨는 NAUI 강사교육이 시작된 첫 3일 동안 다음날 있을 강의 발표준비, 부족한 이론공부 등으로 밤잠을 전혀 못 잤었다.  4일째 되는 날 스텝으로부터 이선명씨가 쓰러질까 걱정하여 남은 기간에 잠을 안자면 무조건 떨어뜨린다고 경고를 받는 등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었다고 회상 한다.

NAUI #7418 이요섭

   1978년 보조강사 자격을 획득한 필자는 바다상사(빅 다이버스 클럽)를 운영하면서 다이빙 강습을 계속 하던 중 NAUI 강사가 되기위해 전길남 박사의 추천장을 쥐고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가 꿈에도 그리던 NAUI 강사교육에 참가한다.

당시 유명한 JIM HICKS(#4414)의 NAUI COLLEGE 강사 교육에 입학, 오랫동안 무자격 강사생활을 해온 경험과 전박사로부터의 사전정보로 필자는 쉽게 강사코스에 통과하였고 많은 새로운 강의방법을 배우고 한국으로 돌아와 그 동안 교육 받았던 100명에 달하는 빅 다이버스 클럽 회원들의 재교육과 NAUI 카드를 발급 해 비로서 한국에 NAUI 다이버 C-CARD 가 소개 되기 시작했다.


   필자는 1985년부터 JIM HICKS 강사교육의 스텝으로 참가 하던 중 1987년 2월 휴스톤  DEMA SHOW 에서 개최된 1회 코스디렉터 워크샵에 참가하여 강사 트레이너 직위를 받는다. 당시엔 트레이너가 강사코스 개최 신청을 HQ로 부터 승인받음으로써 코스디렉터가 될 수 있었다. 필자가 첫 강사코스 허가를 받은 것이 1991년이다.


95회의 강사교육(스탭/코스디렉터)을 진행하고 한국 NAUI 발전의 공을 인정받아 2004년 NAUI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한국 최초의 강사교육

   1985년 10월 그 당시 보조강사였던 윤석민씨의 주선으로 NAUI COLLEGE 의 JIM HICKS 선생이 코스디렉터, 스텝겸 통역으로 필자가 한국에 초청되어 한국 최초 강사교육이 개최되었다.

15명의 지원자들이 모여들었는데, 최초 강사교육을 주선한 윤석민, 코다 스포츠 유영재, 서귀포 다이빙의 이성철, 커머셜 다이빙 학교를 운영하는 황승민 등 당시 대학을 막 졸업한 동아리 출신이 여러명이 있었고 PADI 에서 크로스오버한 오윤배, 정택인, 석병국, 백상현 등이 있었다.

그 뒤 NAUI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 전통 있는 강사교육이 인정 되여 처음 한국에 소개된 이후 해마다 JIM HICKS 교장을 초청하여 필자가 스탭으로 강사교육이 10년넘게 계속 진행되었다.

NAUI 코리아 챕터리더 윤석민 (#8626)

   한국 최초 강사교육인 1985년 JIM HICKS 의 강사교육을 통해 NAUI 강사가 된 윤석민씨는 한국어 교재의 필요성을 절실히느끼고 모든 NAUI 교재의 한국말 번역작업을 서두른다. 먼저 강사가이드북을 번역하였고 초보자 교재가 전무한 한국 다이빙계에 다이빙 교재 중 최고의 질을 자랑했던 NAUI OPENWATER 1 텍스트북도 완벽하게 번역 완성된다.

그그뒤 윤석민씨는 한국에서 가까운 오끼나와의 루디, 말레이시아의 마이클 통, 싱가폴의 톰 호 등 여러 NAUI 코스디렉터들을초청하여 많은 NAUI 강사교육의 스탭을 하였고 말레이시아에서 트레이너 자격을 획득한 후 독자적인 강사교육을 진행하여 한국에 KANI 즉 한국 NAUI 강사협회를 발족하며 한국 다이빙 교육계를 주도 하였다.

 

NAUI 코리아 챕터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다이빙과학을 주로 다루는 다이브 인 코리아 잡지를 창간하기도 하였고 그의 헌신적 노력을 높게 평가한 NAUI HQ 에서 NAUI 공로상을 받은 최초의 동양인이기도 하다.

암투병 중에도 KANI 의 NAUI 강사교육은 계속 이어졌었고 한국 NAUI 가 한창 발전일로에 있던 1996년 타계하였다.

KOREA NAUI SERVICE 와 이요섭 TR (교육감) 임명

   1995년, 미국내를 중심으로 발전하던 NAUI 는 처음으로 유럽과 아시아에 한개씩의 서비스센터와 멤버들을 관리 감독하는 TR(Training Rep.)을 두었다.
일본처럼 독립하여 자치적으로 운영할 세력이 없던 우리나라는 톰 호가 운영하는 싱가폴의 아시아 서비스쎈터와 TR 마이클 통로부터 관리를 받고 있던 중 한국의 NAUI는 1997년 3월 대망의 독립을 하게되었다.

첫 강사 교육이 있었던1985년부터 미국 HQ 에 C-CARD 신청과 메터리얼 주문 등을 하던것을 1995년부터 싱가폴로 이전되었는데 그 때부터 꾸준히 한국 서비스센터의 필요성을 주장한 필자에게 HQ 는1997년 3월 NAUI KOREA 설립을 허가해 주고 필자는 TR(교육감)으로 임명받게 되어 그때부터 한국에서 C-CARD와 각종 교육메터리얼, NAUI 제품 등을 제작 할 수 있게 되었고 강사들의 교육과 강사교육 코스를 지원 하고 관리 감독하는 권한이 필자에게 이전 되었다.

강신영 박사 (NAUI #11900) 새 NAUI 교재 번역

    한국 해양대학교 교수인 강신영 박사가 주도하여 처음으로 각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NAUI OPENWATER 1 의 새 버전인 ADVANTURE SCUBA DIVINGD 을 번역하여 내놓게 되었다. 여러 가지 다이빙 한국말 용어의 과학적인 검증을 거쳐 정리된 획기적인 교재로 모든 다이빙 초보 교재의 중심이 되어 명실 상부 NAUI 가 한국 다이빙 계의 선구자가 되었다.

강박사는 교재 번역 등의 공로로 2004년 NAUI HQ 로부터 공로상을 수상 하였고 HQ 와 정식 계약을 통해 새로 나오는 모든 텍스트 북을 포함 스탠다드, 가이드 북 등을 번역하고 있다.

NAUI MEMBER SERVICE 탄생

     2000년 4월 싱가폴의 아시아의 서비스 센터와 한국의 서비스 센터 운영자들의 불법 카드제작 등의 불미스런 일로 두 개의 아시아의 서비스센터가 동시에 전격 폐쇄 조치 되고 TR 직위에 있던 필자는 한국에 멤버 서비스를 설립하여 카드 발행업무를 다시 HQ 로 부터 되 돌려 받아 다행스럽게 카드 발행업무를 계속 하게 된다.

 

멤버서비스 에서는 각종 한국어 교재의 지속적인 발행과 NAUI 로고를 수놓은 여러 종류의 티 셔쓰, 쟈켓, 다이빙 백, 모자를 정식 로얄티를 지불하고 제작하여 NAUI 강사들에 공급 하였다.

그리고 매년 년 초 강사리뉴 업무를 대행 하였고 KUSPO 쇼 등을 통해 NAUI 홍보에 전력하였으며 매년 강사와 그 회원들을 위한 팸 투어를 실시하던 중 2002년에는 강사 44명 포함 전체 120여명이 필리핀 원창선 다이빙리조트에서 사상 초유의 NAUI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매년 가을에는 속초, 서귀포 등에서 국내 다이빙 축제를 개최하였고 년 말에는 전통적으로 1박 2일 NAUI 의 밤을 개최하고 있다.

KOREA NAUI PRO PLATINUM CENTER 설립

     2003년 4월 NAUI HQ에서 영리회사인 NAUI SERVICE GROUP(NSG) 를 설립하면서 TR 직위와 한국 멤버 서비스의 메터리얼 제작과 카드 발행 업무를 회수하여 HQ 투자 회사인 ASIA PACIFIC RIM 말레이시아에 이전되었다.

한국의 멤버 서비스는 2005년 NAUI의 새로운 운영 시스템인 4 단계의 PRO SHOP에서 가장 높은 단계인 PRO PLATINUM CENTER 로 공식 지명 받고 KOREA NAUI PRO PLATINUM CENTER 라는 이름으로 각종 한국어 교재 즉 새 한글 텍스트 북, 강사 지망생을 위한 강사 가이드 북, 스탠다드 등과  C-CARD 대행 서비스 및 각종 강사들의 업무를 대행한다.


한국의 코스 디렉터들

   한국 NAUI 의 선구자 윤석민씨가 작고하고 한국에 서비스 센터가 생긴 뒤 1998년 말레이시아의 코스디렉터 워크샵을 통해 코스 디렉터가 된 오윤배 CD(#8578), 1999년 이성훈 CD(#13702) 그리고 2000년 이정호(#18653), 김광범((#18150), 최영두(#16633) 등이 있고 한국에서 TR 이요섭의 워크샵을 통해 1999년 전주 돌핀 잠수 류창옥(#13357), 서울 푸른바다 유지섭 그리고 2000년 제주 성산 씨라이프의 박창수(#13189), 2002년 커머셜 다이빙 학교의 황승민, 2003년 속초 수중의 김종은(#13698), 2004년 부산 마린 하우스의 김주태(#14826) 등이 코스 디렉터가 되어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한국 NAUI 강사 들의 인물

   1996년 제2회 강사 교육에는 한국 다이빙계의 원로인 차광 잠수 협회 회장(작고)과 한국 최초 PADI 강사 교육을 받은 한국 다이빙 리조트 원조 황치전씨(#9228)가 크로스 오버 했고,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 다이빙 장비점 우정사를 오픈 한 임성기(보고 엔지니어링), 해외 다이빙 투어의 선구자 백상현, 대구 T.K 의 이태균, 코다 스포스의 유영제, 자이안트 사장 정인호씨(#19854)가 있다.
부부 강사로 전주의 류창옥(#14857)/오은심씨가 있고, 부자 강사로는 오윤배CD(#8576)/오재욱(#17541), 이종관 IT (#14499)/이신우(#34255), 이경훈씨(#37817)/이기백, 부녀 강사로는 필리핀의 원창선씨(#9475)/원영은(#40646)이 있다. 형제 강사로는 코다 스포츠의 유영제/유성주, 김경업(19356)/김경렬(15745) 등이 있다.

    650여명의 최고의 강사 멤버를 배출한 한국 NAUI는 우리나라 다이빙 교육계 최초로 한국말 텍스트 북과 강사 매뉴얼, 스탠다드를 보급했고 가장 훌륭한 교재들 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교육 단체이다.
한국 NAUI 는 앞으로 계속 한국 다이빙 역사를 짊어지고 발전 시킬 훌륭한 강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요섭
NAUI #7418L

Workshop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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