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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Kang... a Pronounced Otorhinolaryngologist / Heard and Neck Surgeon, owns a private Ear, Nose and Throat Clinic in Chilgok Area, Welfare Foundation and is also teaching Scuba Diving Course and CPR/First Aid to divers and non-divers as well.
He is also a DAN Oxygen Instructor Trainer and DAN CPR Instructor Trainer. He is translated PADI Instructor Manual, DAN Oxygen Instructor Manual, DAN Oxygen Instructor Trainer Manual, DAN Diving Emergency First Aid and wrote CPR and First Aid...

 

나는 1951년생이고 대구 생이다.
1969년 대륜고등학교를 18회 졸업하고 부족한 공부 덕에 한 해를 재수하여경북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의대가 싫다는 배부른 투정을 하면서 의예과 2학년 시절에 휴학을 하고 반년을 쉬었는데 부모님에게 평생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1980년 군대에서 전역하면서 대구 파티마 병원에 취직하여 이비인후과를 전공하여 1999년까지 20년 동안 그 병원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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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전문의가 되던 해 아내는 스쿠버다이빙 이란 것을 배우고 싶다며 한 아파트에서 살고 있던 장세명박사 부부하고 같이 대구잠수란 다이빙숍으로 찾아갔다. 몇 달을 가방들이로 따라다니다 아내의 간곡한 권유로 8월 말이 되어서야 교육을 받았는데, 대구 스포츠센터 다이빙 풀에 두 번인가를 가서 마스크 물 빼기와 호흡기 물빼기 정도를 연습하고 개방수역으로 갔다.

난 축산이라고 기억하고 있는 개방수역에서 어둡고 차가운 물로 아내와 둘이 첫 개방수역 다이빙을 했다. 입수하기가 무섭게 아내와 헤어진 나는 잠시 돌을 들고 바닥을 두드리다가 상승하였는데 배도 없고 파도는 일기 시작하였고 방파제는 저 멀리 까마득하게 보였다 안보였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목숨을 건 수영을 얼마나 하였을까, 테트라포트를 잡는 순간 정말이지 아내와는 이혼하고 싶었고 다이빙 교육을 한 강사는 탱크로 쳐죽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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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수년을 혹은 여행의 즐거움으로 혹은 이번에는 전과는 다르겠지 하는 심정으로 동해다 남해다 숱하게 다녔지만 다이빙에 취미를 붙이지 못하고 있다가 1990년인가 발리에 학회 차 갔다가 다이빙을 한번 해본 후 다이빙에 몰입하게 된다. 그 후 강사 교육을 받고 내친김에 코스디랙터 교육을 받고 지난 5년여 동안 열심히 다이빙 교육을 하고 진료를 했다.


2004년 아내의 신장을 기증받아 달고 지금까지 진료와 다이빙의 두 살림을 열심히 꾸려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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